[RE:TV] '리틀포레스트' 이승기, 일일 아빠로 인정…고군분투 돌봄 서비스
연예 2019/08/14 0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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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틀 포레스트'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가 아이들 케어에 활약했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SBS 월,화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리틀이들이 전부 모여 본격적인 아이 케어가 시작됐다.

이승기와 박나래는 식사가 준비되는 동안 아이들과 함께 동물농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박나래가 닭을 무서워해 쉽사리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결국 이승기가 아이들을 케어해야 했다.

아이들은 중구난방으로 이야기하며 제 할 일을 하기 시작했다. 토끼 먹이를 닭장 안으로 넣는가 하면 달걀을 깨기도 했고, 바지에 토끼 똥이 묻고, 치마가 말려 올라가기도 했다. 이승기는 모자란 손에 어쩔 줄 몰라했다. 박나래는 당황하는 이승기에 진심으로 사과했고 이승기는 "그렇게 진심으로 사과하면 할 말이 없다"며 웃었다.

이승기는 이서진의 지시로 아이들에게 선크림을 발라주기 시작했다. 이승기의 서툰 손길에 아이들 얼굴은 선크림 범벅이 됐다. 결국 박나래가 이어받아 선크림을 다시 발라줬고, 이승기는 닭장 안으로 들어가 청소를 했다.

고된 케어 후 잠시 쉬려는 이승기의 곁으로 아이들이 몰려왔다. 이승기에게 아빠라고 부르는 유진이에 이승기는 삼촌이라고 정정했다. 브룩이 그런 이승기에게 "오늘은 삼촌이 아빠라고 생각하는데"라고 말하며 이승기를 웃게 했다.

이승기는 밥을 먹다 흘린 이한이의 옷을 갈아입혀주고 화장실에 동행했다. 이승기는 화장실에 혼자 있기 무섭다는 이한이의 곁을 지키다 뒤처리도 말끔히 해결했다.

이승기는 아이들의 뒤치다꺼리를 해결한 뒤늦은 점심을 먹었다. 이승기는 정소민에게 노는 것만 생각했고, 씻고 입히는 것은 생각을 못했다며 "노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데 케어는 다른 일이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SBS '리틀 포레스트'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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