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바첼레트 유엔 인권위원장의 홍콩 관련 성명은 잘못된 것"
월드/국제 2019/08/14 03:58 입력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중국이 13일(현지시간)은 미셸 바첼레트 유엔 인권위원장의 홍콩에 대한 언급을 "잘못된 성명"이라고 부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바첼레트 위원장의 발언은 국내 문제에 대한 간섭에 해당하며 "폭력범들에게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바첼레트 위원장은 홍콩이 국제법에 의해 금지된 방법으로 시위자들에게 최루탄을 발사하는 것에 대한 증거를 조사하고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제네바 주재 중국 유엔대표부는 성명을 통해 홍콩 시위대가 공공시설을 부수고 공항을 마비시키고 대중교통을 봉쇄하고 살상 무기를 사용했다며 테러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밝혔다.

성명은 "중국 중앙정부는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과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가 법에 따라 의무를 이행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서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과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가 홍콩 경찰과 사법기관을 지원해 단호하게 법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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