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윤균상-금새록-최유화, 일시적 동맹관계 ‘공조 시작’
연예 2019/08/09 14: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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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이준영 휴대폰 해킹 시도→잭팟 증거 발견→불법 해킹 발각 위기

[디오데오 뉴스] ‘미스터 기간제’가 역대급 숨멎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해킹을 시도하는 기강제(윤균상)와 이를 알아챈 듯 기강제를 압박하는 유범진(이준영)의 대치가 보는 이들의 숨을 멈추게 한 것.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으로 이어졌다. ‘미스터 기간제’의 8화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3.6%, 최고 3.9%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가구 기준)

지난 8일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 8화에서는 유범진의 휴대폰을 해킹하는 기강제의 모습이 그려져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기강제, 하소현(금새록), 차현정(최유화)은 일시적 동맹관계에 돌입했다. VIP스펙관리의 증거가 담긴 USB를 담보로 차현정과 협상한 하소현. 이들은 배후가 밝혀질 때까지 이태석의 체포를 미루기로 결정하고 그 동안의 수사 정보를 공유했다.

이태석(전석호)은 이도진(유성주)과 우은혜(서지영)에게 운암대 인수를 돕지 않으면 모든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 결국 이태석의 말대로 움직인 우은혜는 한태라(한소은)의 스펙을 완벽하게 관리하라고 엄포를 놓았고, 이태석은 기강제를 한태라의 스펙관리자로 지정했다. 기강제는 VIP로 칭해지는 일부 학부모와 학생, 학교의 이해관계로 만들어진 ‘천명고 카르텔’에 한발짝 더 가까이 접근했다.

한편, 이기훈(최규진)은 아버지 이도진과 정수아(정다은)의 관계를 의심하며 혼란스러워했다. 기강제는 정수아 사건을 김한수(장동주)로 덮은 게 이도진임을 밝혔다. 이기훈은 믿고 싶지 않다는 듯 “꺼져 헛소리 하지 말고 당장 꺼지라고!”라고 상처받은 얼굴로 소리를 질렀다. 기강제는 씁쓸함이 서린 표정으로 사진부실을 나왔고, 그 앞에 유범진이 서 있었다. 유범진은 “말씀드렸는데요 우리에겐 상처라고. 더는 알려고 하지 마세요. 수아든 한수든 이태석이든. 그러다 또 누군가 다치게 될 수도 있으니까”라고 섬뜩한 경고를 전했다. 

기강제는 빠르게 진실을 밝혀야 했고 학생들의 휴대폰을 해킹하기로 결심했다. 불법을 저지르면서까지 진실을 밝히려는 이유를 묻자 “대가를 치러야지 그쪽도..날 궁지에 몰아넣은 사람이 아무런 대가도 치르지 않고 잘 먹고 잘 사는 모습은 못 보겠거든”이라며 많은 사람들을 밑바닥으로 몰아넣고 자신들은 호의호식하는 사람들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기강제는 시험시간에 이기훈과 안병호(병헌 분)의 휴대폰을 해킹했다. 이어 유범진의 휴대폰을 해킹하려는 순간, 기강제를 수상하게 여긴 유범진이 움직였다. 문제를 다 풀었으니 퇴실하겠다고 한 것. 기강제는 박원석에게서 “잭팟! 절대 뽑지 마”라는 메시지를 받았고, 증거확보를 위해서는 유범진의 휴대폰을 사수해야 했다. 유범진은 “진짜 이상하네 그렇게 법대로 교칙대로 다 하시던 분이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시는 거죠?”라며 기강제의 행동을 의심, 교실 앞으로 걸어갔다. 휴대폰을 돌려줄 수 없는 기강제와 의심스런 눈초리로 자신의 휴대폰을 달라고 요구하는 유범진. 한치도 물러섬 없는 두 사람의 대립이 심장을 미친듯이 뛰게 만들었다. 동시에 불법 해킹 시도 사실을 들킬 위기에 놓인 기강제의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긴박감 넘치는 연출이 안방극장에 숨막히는 긴장감과 흡인력을 선사했다. 순간순간 전환되는 다양한 구도를 활용해 기강제가 느끼는 긴장감을 담아내는가 하면, 대치 상황과 해킹 진행상황을 교차로 담아 시청자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에 매회 레전드 엔딩을 경신하는 ‘미스터 기간제’가 또 한번 역대급 숨멎 엔딩을 탄생시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매주 수, 목 밤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 사진 = OCN ‘미스터 기간제’ 방송화면 캡처 )
김수정 기자 pretty_sj@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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