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현장] '자연스럽게' 은지원 "김종민, 자꾸 부자연스럽게 예능한다" 디스
연예 2019/08/02 15: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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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자연스럽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은지원이 김종민의 '부자연스러움'을 '디스'했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의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출연진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와 유일용PD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은지원 김종민과 KBS '1박2일'을 함께 한 유일용PD는 "두 분은 관심사도 다르고 정말 다른 스타일의 사람이다"라며 "이 두 분이 티격태격하는 것이 귀엽고 어디로 튈지 모른다. 자연스럽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배경을 만들어준다면, 이 프로그램안에서 새로움이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은지원은 "나는 '자연스럽게'에 잘 맞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나는 할 줄 아는 것이 없다 보니 게을러지더라. 종민이는 방송 욕심에 뭔가를 자꾸 하려고 해서 부자연스럽더라. 자꾸 꾸미려고 하고 뭔가를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계속 잠만 잘 수 없지 않나. 11시간 동안 자더라"고 항변하자, 은지원은 "할머니들도 다 낮잠 주무시는데, 네가 뭔데 나서냐"라고 했다.

김종민은 "나 나름대로 뭔가를 해보려고 하고 있다. 사실 은지원형과 방송을 하는 것은 굉장히 오랜만이다. 그래서 더 재미있고, 예전에는 못 봤던 나이 든 지원이형의 모습을 보니까 좋더라. 나도 지원이형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연스럽게'는 아름다운 시골 마을에 세컨드 하우스를 분양받은 셀럽들이 전원 생활에 적응해 가며 도시인들의 로망인 휘게 라이프(Hygge Life)를 선사할 '소확행'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단돈 '천 원'에 시골 집을 분양 받아 세컨드 라이프를 즐긴다는 콘셉트는 유럽의 '1유로 프로젝트'와 결을 같이 하며, 시골 마을에 입주한 셀럽들이 빈 집이 늘어나는 시골 마을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3일 밤9시 MBN에서 처음 방송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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