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한민관·곽정은·트루디·변정수, 2R 진출 실패(종합)
연예 2019/07/28 18: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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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복면가왕' 한민관, 곽정은, 트루디, 변정수가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가왕 '노래요정 지니'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는 거북선과 해적선이 듀엣곡으로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불렀다. 해적선의 거친 듯 부드러운 음색으로 노래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거북선의 달콤한 감미로운 목소리가 노래의 애절함을 더해주었다.

무대를 본 유영석은 "한 명은 악역이고 한 명은 주인공이다"며 "거북선은 목소리 자체가 천사 같은 주인공인 반면 해적선은 영화 속 악역의 목소리다"고 평했다.

대결 결과 부드러운 매력을 보여준 거북선이 52표를 받으며 승리했다. 1라운드에서 탈락한 해적선의 정체는 개그맨 한민관이었다.

두 번째 무대에서 주유소와 음악편의점이 선곡한 듀엣곡은 임상아 '뮤지컬'이었다. 음악편의점은 청아한 목소리로 무대의 막을 열었다. 주유소는 시원한 고음으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신나고 자유로운 하모니를 보여준 듀엣곡 무대에 윤상은 "두 분이 어울리는 커플은 아니었다"며 "주유소가 돋보이는 무대였다"고 평했다. 윤상은 "주유소는 매력적인 탁성 처리로 상당한 내공의 가수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악편의점은 꾸밈없는 맑은 목소리로 무대를 꾸몄지만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복면을 벗은 음악편의점의 정체는 연애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곽정은이었다.

이어진 무대에서 방탄모래성과 만리장성은 경쾌한 리듬으로 시작하는 타샤니의 '경고'를 불렀다. 두 사람은 소울 가득한 고퀄리티 무대를 선보였다.

유영석은 모래성에 대해 "2인분 같은 1인분을 하셨다"며 "랩과 노래 모두가 수준급이었다"고 말했다. 만리장성에 대해서는 "단단한 목소리로 딱딱 떨어지는 노래를 들려줬다"고 평했다.

방탄모래성이 54표를 받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만리장성의 정체는 래퍼 트루디였다.

마지막 1라운드 대결에서는 김기사와 사모님이 대결을 펼쳤다. 듀엣곡으로 선곡한 노래는 박현빈의 '오빠만 믿어'였다. 김기사는 시원한 목소리로 흥겨운 무대 매너를 보여주었다. 사모님은 차분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노래를 이어갔다.

무대를 본 윤상은 "김기사는 노래가 시작되자 분위기를 휘어잡았다"고 했다. 이어 "사모님은 포스를 기대했지만 가수라고 하기엔 아쉬운 성량을 보여주었다"고 평했다.

대결 결과 1라운드에서 탈락한 사모님의 정체는 변정수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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