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복귀는 꿈도 안 꿨으면 하는 논란 스타 1위
연예 2019/07/24 18: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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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X승리X유승준, 복귀는 꿈도 안 꿨으면 하는 논란 ★

[디오데오 뉴스] 강성훈이 ‘복귀는 꿈도 안 꿨으면 하는 논란 스타’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다신 보지 말자” 복귀는 꿈도 안 꿨으면 하는 논란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강성훈이 1위에 올랐다. 

총 1만 7,489표 중 4,444표(25%)로 1위에 오른 강성훈은 2016년 젝스키스의 재결성으로 활발히 활동하던 중 2018년 11월 팬들로부터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또한, 대만 팬미팅 무산, 무단 주거칩입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팬들의 보이콧을 받았다. 결국, 강성훈은 젝스키스 멤버로서의 활동을 중단했다. 

2위로는 2,135표(12%)로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선정됐다. 가수와 사업가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올해 초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으로 촉발된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성접대 의혹 및 정준영 불법 촬영 동영상 공유 사건 등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국민적 비난을 받고 은퇴를 선언했다. 

3위에는 1,896표(11%)로 유승준이 꼽혔다. 그는 지난 2001년 공익근무 판정을 받아놓은 상태에서 미국으로 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고 군대에 가지 않겠다고 밝혀 사회에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국내 활동 자체가 막힌 그는 소송도 불사하며 한국 입국을 시도하고 있다. 

이외에 고영욱, 정준영, MC몽, 마이크로닷, 씨엔블루 이종현, 박유천, 조재현, 빅뱅 탑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뉴스1,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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