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 선수용 반팔 폴로티 포함된 ‘티켓북 패키지’ 판매
스포츠/레저 2019/07/22 09:20 입력 | 2019/07/22 12:22 수정
[디오데오 뉴스] 부산아이파크가 하절기를 앞두고 티켓북 패키지를 출시했다.
부산아이파크가 인터파크를 통해 하프시즌권용 티켓북 패키지를 출시했다. 총 3개의 권종이다. 마이부산 티켓북 패키지가 눈에 띈다. 선수들이 입고 있는 제품과 동일한 여름 반팔 폴로티가 포함되어 있다. 프리미엄석 입장권 5장이 포함되어 있고, 선착순 100명에게만 판매된다. 가격은 성인 8만원, 청소년 6만원이다. 정가대비 약 33% 할인된 가격이다.
프리미엄 티켓북은 프리미엄석 입장권 5장이 들어있다. 가격은 성인 5만 2천원, 청소년 3만 2천원이다. 정가에서 20%할인된 가격이다. 일반 티켓북은 일반석 입장권 5장이 들어있고, 가격은 성인 4만원, 청소년 2만 4천원이다. 티켓북은 낱장으로 뜯어서 사용할 수 있어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나눠 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부산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남은 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북이 아주 유용할 것이다. 선수 지급용 반팔 폴로티도 포함된 마이부산 패키지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 사진 = 부산아이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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