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
스포츠/레저 2019/07/12 20: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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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가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KLPGA 제공) 2019.6.15/뉴스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장하나(27·BC카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장하나는 12일 경기도 여주시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652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공동 2위 김자영2(28·SK네트웍스), 김아림(24·SBI저축은행·이상 6언더파 66타)에 2타 차 앞선 단독 선두다.

조정민(25·문영그룹), 김지현(28·한화큐셀) 등 5명이 4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KLPGA투어 최초로 상반기 5승에 도전하는 최혜진(롯데)은 1오버파(73타) 난조 속 공동 84위에 머물렀다.

1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산뜻한 출발을 보인 장하나는 2번 홀(파4)과 5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서도 버디 4개를 낚아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장하나는 "일요일에 날씨가 안 좋을 수도 있다고 해서 첫날부터 집중하자는 생각이었다"며 "오랜만에 장하나 다운 장하나를 보여드린 것 같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지난해 4월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챔피언십에서 개인 통산 10승을 달성한 뒤 1년 넘게 우승이 없는 장하나다. 그러나 장하나는 "전반기에 우승을 못해서 안달나거나 아쉬운 것은 없다"며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한 전반기"라고 말했다.


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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