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 참석…개막 선언
정치 2019/07/12 20: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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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지난 2017년 6월24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린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2017.6.24/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서울=뉴스1) 김세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광주에서 열린 제18회 2019광주FINA(국제수영연맹)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20분 광주여자대학교 시립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직접 개막을 선언하고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선수단 350명을 비롯, 국내외 주요 초청인사 1500명과 관람객 3000명 등 총 5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194개국 1만3000여 명의 선수들이 2020년 도교올림픽을 앞두고 기량을 겨루는 자리이자 수영선수들의 축제로 일컬어진다.

문 대통령은 이용섭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장의 안내로 훌리오 마글리오네 FINA 회장과 함께 행사장에 입장했다. 이후 단상에 자리한 국제수영연맹 회장단과 IOC 위원 등 국내외 주요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합수식과 공연 등 개막행사를 관람했다.

개막 행사는 '평화의 물결 속으로'란 주제로 열렸으며 지구촌의 미래를 향한 생명과 평화의 메시지를 형상화했다.

행사 후 문 대통령은 지난 개최지인 헝가리를 시작으로 우리나라까지 총 194개국 참가국 국기가 입장하는 동안 참석자들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며 참가국과 선수들을 환영했다.

조직위원회 위원장의 환영사와 국제수영연맹 회장의 대회사 이후 문 대통령은 대회 시작을 알리는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수영 유망주와 해군 의장대가 대회기를 들고 입장했고 남녀 선수대표와 심판대표가 페어플레이 선언문을 낭독했다. 끝으로 '모모랜드'의 축하 공연을 마지막으로 개막행사는 종료됐다.

문 대통령은 앞서 이날 전국경제투어 10번째 일정으로 전라남도를 방문해 블루 이코노미(Blue Economy·청색 경제) 비전 선포식 등에 참석했다.


smi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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