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수영] 김수지,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 진출…예선 8위
스포츠/레저 2019/07/12 19: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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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가 12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2019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1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다이빙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19.7.12/뉴스1 © News1 한산 기자


(광주=뉴스1) 나연준 기자 = 김수지(21·울산광역시청)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 진출했다.

김수지는 12일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총점 238.95점을 얻어 43명 중 8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수지는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차지했다. 김수지는 13일 진행되는 결승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김수지는 지난 2017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10m 플랫폼과 10m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에 출전했지만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수지가 메달로 지난 대회에서의 아쉬움을 씻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수지는 1차 시기에서 49.20점을 얻어 12위로 출발했다. 2차 시기에서 49.40점, 3차 시기에서 44.85점으로 7위로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김수지는 4차 시기에서 50.40점을 얻으며 4위까지 올라갔다. 그러나 마지막 5차 시기에서 45.10점을 얻으면서 8위로 예선을 마쳤다.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체조 남자 평행봉 금메달리스트 권순성씨의 딸인 권하림(20·광주시체육회)은 최종 합계 217.80점으로 17위에 그쳐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권하림은 2차 시기 후 7위까지 올라갔지만 4차 시기에서 36.00점을 얻는데 그쳐 순위가 19위까지 떨어졌다. 마지막 5차 시기에서 42.90점을 얻었지만 결승에 진출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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