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지휘소' 피스아이 성능개량 결정…敵 식별 강화
정치 2019/07/12 19: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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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정경두 합참의장이 탑승한 E-737 항공통제기 일명 피스아이가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합참 공보실) 2017.12.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공군 조기경보통제기(E-737) '피스아이'(Peace Eye)의 적 식별 능력이 강화된다.

방위사업청은 12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12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에서 'E-737 피아식별장치(IFF)와 전술데이터링크(Link-16) 성능개량 구매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E-737에 성능이 향상된 피아식별장비와 전술데이터링크를 장착하는 사업으로, 2024년까지 총 사업비 5000억원이 들 예정이다. 계약은 내년 전반기 중 체결된다.

방추위는 일부 성능을 추가한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Block I-전투무선체계(TMMR) 사업추진기본전략안'도 이날 심의·의결했다.

이는 음성 및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무전기 2만여대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2025년까지 총 1조4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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