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날씨] 중부지역 오전까지 비…오후엔 곳곳 소나기
사회 2019/07/12 18: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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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토요일인 1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곳에 따라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13일)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다가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고 12일 예보했다. 서울·경기도는 새벽에, 충청도와 강원 영서는 오전에 비가 그치겠다.

한편 오후부터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충북 북부·남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5~40㎜,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5~20㎜ 정도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5~20㎜ 정도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2도 Δ인천 22도 Δ춘천 21도 Δ강릉 22도 Δ대전 21도 Δ대구 21도 Δ부산 22도 Δ전주 21도 Δ광주 21도 Δ제주 22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9도 Δ인천 27도 Δ춘천 30도 Δ강릉 29도 Δ대전 29도 Δ대구 29도 Δ부산 26도 Δ전주 28도 Δ광주 28도 Δ제주 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1m,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2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일겠다.

대기질은 양호할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하면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모두 '좋음' 단계를 나타내겠다.

또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오거나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자외선 지수가 '보통' 단계를 보이겠지만 비가 내리지 않는 남부지방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일 최고 오존농도는 중부지방에서는 '보통', 남부지방에서는 '나쁨' 단계를 나타낼 전망이다.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 초까지는 소나기가 잦을 전망이다. 장마전선은 제주도 인근 해상을 오르내리다가 다음주 중반에 다시 올라오면서 장맛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13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20~30도, 최고강수확률 60%
-서해5도: 19~25도, 최고강수확률 30%
-강원영서: 19~30도, 최고강수확률 70%
-강원영동: 15~29도, 최고강수확률 60%
-충청북도: 19~29도, 최고강수확률 60%
-충청남도: 19~29도, 최고강수확률 60%
-경상북도: 17~30도, 최고강수확률 30%
-경상남도: 19~29도, 최고강수확률 60%
-울릉·독도: 21~26도, 최고강수확률 20%
-전라북도: 18~28도, 최고강수확률 60%
-전라남도: 20~28도, 최고강수확률 30%
-제주도: 21~25도, 최고강수확률 60%


kays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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