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美하원 국방수권법안에 종전촉구 포함, 고무적이고 환영"
정치 2019/07/12 17: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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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두 민주평화당 대변인 © News1 황희규 기자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민주평화당은 미국 연방하원이 11일(현지시간) 2020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 수정안에 '한국전 종전'을 촉구하는 내용을 포함한 것과 관련해 "한국전쟁 69년 만에 처음으로 미 하원이 종전을 공식적으로 촉구하는 법안을 가결시킨 것은 고무적이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재두 평화당 대변인은 12일 오후 논평에서 "미국 연방하원에서 한국전 종전 이후 처음으로 한반도 종전 선언 및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외교적 해결에 관한 지지안이 11일(현지시간) 통과됐다"며 "이날 통과된 한반도 평화 관련 국방수권법 수정안에는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와 종전을 위해 지속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외교적 과정을 추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수정안이 한반도에서의 전쟁 반대와 비핵화 프로세스의 외교적 해결에 대한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초당적 지지로 미국 연방의회 차원의 중차대한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국방수권법안 수정안이 연방상원에서도 만장일치로 통과돼 현재 추진되고 있는 북미회담과 한반도 평화 정착에 밑거름이 돼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soho090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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