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유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체계 구축
전국 2019/07/12 17: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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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가 12일 충남도서관에서김용찬 행정부지사와 도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위원, 용역수행기관 연구진, 자문교수, 시·군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봉규 기자 = 충남도가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유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도는 12일 충남도서관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용찬 행정부지사와 도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위원, 용역 수행기관 연구진, 자문교수, 시·군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충남도 화학물질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근거해 11월까지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 계획의 수립을 위해 추진된다.

연구 용역을 통해 도는 화학물질의 관리 현황과 전망을 파악하는 한편 안전관리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또 취급물질·취급량·사고 위험성 등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해 화학사고 위험도를 평가할 계획이며, 비상 대응계획 수립 대상도 선정한다.

이를 통해 유해 화학물질 사고 예방 대책과 대응 계획 등을 마련하고 현장조치 매뉴얼도 현실화·효율화할 방침이다.

도는 이번 보고 내용들에 대한 도 화학관리위원회 위원들의 논의 결과와 자문 교수들의 의견을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 부지사는 “화학사고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늘 대비해야 한다”며 “이번 시행계획 수립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지방정부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icon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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