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 합법적으로 美에 있을 사람 가려낼 것"
월드/국제 2019/07/12 04:09 입력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합법적으로 미국에 있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결정하고 공개하기 위해 법적 권한 내에서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호건 기들리 백악관 대변인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기들리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인구조사에서 응답자들에게 시민권 보유 상태를 물으려는 시도를 철회할 것이라고 보도한 ABC 뉴스의 보도를 부인했다.

일부 주와 시민권 단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시도가 인종차별에 해당한다면서 법원에 제소해왔다.

기들리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누가 합법적이고 합법적이며 누가 아닌지를 알고 싶어 한다는 것이 놀랄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국민은 알 권리가 있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법적 권한 내에서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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