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X에릭, 초보 사장님들의 고군분투 영업 준비(종합)
연예 2019/07/11 23: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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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very1 '세빌리아의 이발사'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발사 크루가 영업 준비에 돌입했다.

11일 밤 처음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베일을 벗었다.

이발사 크루가 소개됐다. 미용실팀의 사장을 맡은 이민정, 직원 정채연, 헤어 디자이너 수현이 먼저 소개됐다. 이민정은 수현과 11년 지기로 친구이자 가족 같은 사이라고 소개했다. 이발소 팀의 사장은 에릭, 직원은 앤디와 김광규였다. 그리고 이발소 팀의 든든한 수장으로 53년 경력을 가진 이발사 이남열이 소개됐다.

출국 10일 전, 이민정과 정채연이 첫 만남을 가졌다. 정채연은 이민정을 보자마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민정은 만난 것도 운명이라며 잘해보자며 인사를 건넸다.

에릭과 앤디, 김광규는 이남열의 이발소를 찾았다. 에릭은 직접 이남열에게 면도를 받았다. 에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면도 기술을 배워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남열은 면도 기술을 배우는데 기본기만 3년이 걸린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남열은 머리 감기기 기술을 가르쳤다. 이남열은 앤디의 머리를 비누로 감기고, 식초물로 마무리했다. 이남열은 머리를 시원하게 넘긴 에릭과 앤디의 모습에 김광규를 향해 "이렇게 해야 장가갈 수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도착한 카르모나 마을이 생각보다 너무 작고 조용해 당황했다. 이어서 도착한 이발사 크루들은 운영하게 될 미용실과 이발소를 구경했다. 이민정, 에릭 두 사장님들은 능숙한 영어로 현지 미용실 사장과 대화를 나눴다.

미용실팀은 바로 현지 사장님을 손님으로 미용을 시작했다. 샴푸를 담당한 정채연은 서툰 실력으로 애를 먹었지만 헤어디자이너 수현의 도움으로 천천히 배워나갔다. 현지 사장 크리스티나는 본격적인 머리 손질에 긴장하는 듯했지만 능숙한 수현의 솜씨에 엄지를 치켜들었다. 현지 미용실 사장은 스페인의 헤어스타일을 직접 선보이며 보완점을 전수했다.

이발소팀은 이발소에 도착해 이남열이 직접 현지 이발소 사장의 이발을 시작했다. 에릭은 이남열의 이발과 면도에 본인이 더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남열의 특이한 면도 방식에 모두 집중했다. 이남열은 물뿌리개와 식초물 등 자신만의 방식을 고수했다. 이남열의 미용을 받은 현지 미용실 사장은 신선한 경험이라며 칭찬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가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예능으로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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