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사랑' 김명수♥신혜선, 기적처럼 다시 만났다 '해피엔딩'(종합)
연예 2019/07/11 23: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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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단, 하나의 사랑'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천사 김단(김명수 분), 인간 이연서(신혜선 분)는 기적처럼 다시 만나 사랑을 확인했다.

이날 김단은 이연서에게 "네가 사는 게 내 마지막 소원이다. 사랑했어. 사랑하고 사랑할게"라고 말했다. 김단이 사라지고 의식이 없었던 이연서가 깨어났다.

3개월 후, 이연서는 판타지아 새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악의 축 금루나(길은혜 분)는 살인 방조죄 등의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받았다. 이연서는 금루나에게 면회를 신청해 "자꾸 자살 시도하는데 그러지 말라고 왔다. 언니가 죽는 걸로 도망칠까 봐 그 걱정한다. 죗값 제대로 받아라"고 밝혔다.

이연서는 홀로 남아 김단을 그리워했다. "우리 단이 속눈썹 하나도 안 잊어버릴 거다. 진짜 내 옆에 있는 것 같다. 자꾸 단이가 보인다"며 힘들어했다. 그러면서도 "누가 준 생명인데. 진짜 단이 몫까지 진짜 잘 살아야 한다. 보고 싶어. 안고 싶어. 김단 냄새 맡고 싶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단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연서를 지켜봤다. 이연서는 김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고, 눈물을 닦아주려는 김단이 보였다. 이연서는 혼잣말로 "이연서 정신 차려"라고 했다.

이연서는 다시 김단을 똑바로 쳐다봤고, 김단도 당황했다. "내가 보여?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라고 말했다. 이연서는 "올 줄 알았어"라며 그를 끌어안았다.

김단은 마지막 보고서를 썼다. '신의 섭리 안에서 기적처럼 내린 사랑으로 행복하게 사랑하겠습니다. 찬란하게 반짝반짝 빛나면서'라는 말로 해피엔딩임을 알렸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5월 22일 첫 방송돼 큰 사랑을 받았다. 후속 드라마로는 손현주, 최진혁, 나나 주연의 '저스티스'가 오는 17일 처음으로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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