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언론 "황의조, 보르도와 4년 계약 합의"
스포츠/레저 2019/07/11 22: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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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로 이적할 전망이다.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27·감바 오사카)가 프랑스 보르도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는 프랑스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레퀴프 등 프랑스 매체달은 11일(한국시간) 황의조가 프랑스 리그앙 FC 지롱댕 보르도와 4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조건은 밝히지 않았지만 황의조의 현 소속팀 감바 오사카가 이적에 합의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2017년 성남 FC에서 감바 오사카로 이적한 황의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금메달을 합작하며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적설도 끊임없이 제기됐다.

A대표팀에서도 황의조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호주, 이란과 평가전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는 등 A매치 통한 27경기에서 8골을 기록 중이다. 파울루 벤투 한국 대표팀 감독은 황의조를 최전방 공격수로 중용하고 있다.

결국 황의조의 행선지는 프랑스의 보르도가 될 전망이다. 프랑스 유력 매체들이 황의조의 보르도 입단을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다.

보르도는 지난 시즌 20개 팀 중 14위에 머물렀으나 1881년 창단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이다. 2008-09시즌을 포함해 총 6차례 리그앙 우승컵도 차지했다.


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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