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대상에 영국 '웨딩 싱어'
전국 2019/07/09 09:25 입력

100%x200

8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DIMF 어워즈'에서 올해 딤프 홍보대사인 엑소의 수호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상을 받은 '웨딩 싱어'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19.7.8/뉴스1©News1 남승렬 기자

100%x200

남우주연상 수상자 남경주(왼쪽), 드리트리 이바노프. 2019.7.8/뉴스1©News1 남승렬 기자


(대구ㆍ경북=뉴스1) 남승렬 기자 =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딤프) 대상은 영국 뮤지컬 '웨딩 싱어'에 돌아갔다.

9일 딤프에 따르면 전날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마지막 공식 행사인 'DIMF 어워즈'를 열고 18일간 대구 도심 곳곳과 공연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축제의 막을 내렸다.

배우 신성우와 KBS 강서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딤프 대상은 개막작인 영국 작품 '웨딩 싱어'가 수상했다.

'웨딩 싱어'는 아담 샌들러와 드류 베리모어가 출연해 인기를 끈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남우주연상은 뮤지컬 '만덕'의 남경주와 폐막작인 '테비예와 딸들'의 드미트리 이바노프가 공동 수상했다.

여우주연상은 딤프가 탄생시킨 최고의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투란도트 역을 탁월하게 소화한 김소향이 받았다.

스타상은 박칼린, 윤공주, 김지우, 마이클 리, 정동하, 한지상, 신인상은 박강현과 민경아가 수상했다.

딤프 기간에 열린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대상은 '미스 사이공'을 선보인 예원예술대에게 돌아갔다.

제1대 딤프 집행위원장인 고(故) 이필동 선생의 호를 딴 아성크리에이터상은 '만덕'의 음악감독이며 작곡을 맡은 장소영이 수상했으며, 외국뮤지컬상은 중국의 '청춘'이 받았다.

지난 6년간 딤프 이사장을 지낸 장익현 변호사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올해 딤프는 '웨딩 싱어', '투란도트'를 비롯해 18일 동안 우리나라, 영국,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대만 등 8개국 작품 24편을 선보였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뉴스1 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