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인터뷰]④ '기방도령' 정소민 "최귀화 선배 나체 뒤태 신, 대본보다 쇼킹해"
연예 2019/07/03 11: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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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정소민이 최귀화의 나체 뒤태 신을 영화 '기방도령'의 재밌는 장면으로 꼽았다.

정소민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기방도령'(남대중 감독)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재밌었던 장면을 최귀화의 '나체 뒤태 신'으로 꼽으며 "대본으로 봐도 놀라웠는데 실제로 봤을 때는 훨씬 쇼킹했던 뒷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쇼킹했다. 빵 터지면서 같이 보던 분들도 제일 크게 터졌던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소민은 자신의 장면에서는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했다. 그는 "내가 나오는 영화를 보면서 더군다가 시사 때 울면 주책이라 꾹꾹 참았다. 한번만 살려달라고 허색을 보호하는 장면부터 위험한가 싶었는데, 그 뒤에 오빠가 홍시 따온 장면이 나오는데 잘 참고 있다가 터졌다"고 밝혔다.

정소민은 '기방도령'에서 허색이 첫눈에 반하는 양반가 규수 해원 역을, 최귀화가 시선을 꿈꾸다 기방에 정착하게 된 괴짜 도인 육감 역을 맡았다.

'기방도령'은 자신이 나고 자란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조선 최초 남자 기생이 되기로 결심하는 '꽃도령' 허색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기방도령'은 7월 10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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