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박유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
전국 2019/07/02 10: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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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2)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32)에 대해 법원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추징금 140만원과 마약에 관한 보호관찰 치료도 명령했다.

수원지법 형사4단독은 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법원은 "박씨는 옛 연인인 황하나씨(31)와 1.5g 필로폰 매수하고 총 7회 투약 혐의에 대한 범죄사실을 자백하고 모두 인정하고 있다"며 "마약류 범죄는 사회적 폐해이고 심각하기 때문에 엄중한 처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씨의 다리털에서 양성반응으로 나온 것으로 미뤄, 필로폰 오래 투약 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구속 후, 범죄를 인정하고 초범이면서 2개월 넘게 구속 된 상태에서 반성하는 자세를 보이는 등 현 단계에서 보호관찰이나 치료 명령부, 집행유예 부가가 더 낫다"고 판시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씨에게 징역 1년6월에 추징금 140만원을 구형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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