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론칭 전 시리즈 복습 위한 올나잇 상영회 개최
연예 2019/06/25 21:00 입력
[디오데오 뉴스] 넷플릭스(Netflix)의 대표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3’의 론칭을 앞두고 이전 시리즈를 정주행할 수 있는 올나잇 상영회 이벤트가 개최된다.
게이튼 마타라조(더스틴 역), 케일럽 맥러플린(루카스 역)의 내한으로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던 ‘기묘한 이야기 3’가 공개에 앞서 이전 시리즈를 완벽하게 복습할 수 있는 ‘기묘한 이야기’ 올나잇 상영회 이벤트로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오는 29일 밤 10시부터 30일 오전 6시까지 진행되며 ‘기묘한 이야기’ 시즌 1의 모든 에피소드를 상영한다. ‘기묘한 이야기 3’은 1년 후인 1985년을 배경으로 또다시 여름을 맞이한 호킨스 마을에서 일어나는 더 기묘해진 사건들을 다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2017년 한국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정주행 된 시리즈 1위 자리를 차지한 정주행 유발자 ‘기묘한 이야기’를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매트리스와 베개가 구비되어 있는 침대형 관람관인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템퍼시네마 특별관에서 개최되어 집처럼 편안하게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를 정주행할 수 있다.
‘기묘한 이야기’ 올나잇 상영회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26일까지 개인 SNS에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관련 굿즈, 패션 아이템, 패러디 샷, 팬 아트 등의 다양한 인증샷을 #기묘한이야기, #레알기묘덕 두 개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5인의 당첨자에게는 올나잇 상영회 관람 기회와(1인 2석 제공) ‘기묘한 이야기’ 오리지널 굿즈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런칭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기묘한 이야기 3’은 7월 4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사진 = ‘기묘한 이야기3’ 포스터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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