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측 "양현석, 빅뱅 입대에 YG 수익 고민 깊었다"
연예 2019/06/24 22: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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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가 빅뱅 입대를 기점으로 회사 수익에 고민이 깊었다고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제작진이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제작진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조 로우 등 동남아시아 재력가들과 왜 친분을 쌓았는지에 대해 '수익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제작진은 "태국의 쇼디시 쇼핑몰이 2017년 봄 문을 열었다. 여기에서 YG는 외식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었다"며 이 시기가 빅뱅 멤버들의 군 입대와 맞물려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한 YG 관계자의 말을 빌려 "빅뱅이 국내외를 돌아다니며 벌어들이는 수익이 YG 공연 수익의 최대 80%까지 차지했었다. 군 입대 후 YG가 어떻게 수익을 올릴지 당시 양현석 대표도 고민이 깊었다. 사업 다각화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결국 아이돌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아시아권 국가로의 진출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태국에 대대적으로 진출하면서 돌파구를 찾았다고.

현지 사업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공권력 있는 사람들과 관계돼 사업을 쉽게 풀려 했다. 그게 사업(을 쉽게 하는) 지름길이다. (그렇게 되면) 서로 많이 도와주더라"고 설명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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