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윤창호법 시행 앞두고…해운대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전국 2019/06/24 22: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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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부산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 한 시민이 가상(VR)체험용 고글을 쓰고 라바콘 사이를 걸어가면서 가상 음주운전을 체험하고 있다.(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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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 개정안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교통경찰관이 음주단속을 진행하고 있다.(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부산지방경찰청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24일 오후 8시쯤 부산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 홍보형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시민들은 각 수치별로 제작된 가상현실(VR) 4D 운전 시뮬레이터를 쓰고 라바콘을 사이로 걸으면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체험했다.

이용표 부산경찰청장과 고(故)윤창호씨 친구들,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단체들도 캠페인에 대거 참여했다.

경찰은 캠페인에 동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호봉과 형광조끼를 미리 지급하고 도로에 진입하지 않도록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음주운전 예방 홍보와 계도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보다 음주단속 시간을 앞당겨 오후 10시까지만 진행했다.

한편 오는 25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안(윤창호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음주운전단속 기준이 강화된다. 이는 성인이 소주 한 잔만 마셔도 단속되는 수치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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