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유일의 '무패' 광주, 부천 4-1 대파
스포츠/레저 2019/06/16 21: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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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펠리페 멀티골…리그 12호골 득점 선두 질주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K리그 유일의 무패 팀 광주FC가 후반에만 4골을 몰아치는 공격력을 과시하며 부천FC를 꺾고 선두를 질주했다.

광주는 16일 오후 7시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5라운드 부천과의 경기에서 4-1로 완승했다.

이로써 승점 33(9승6무)을 기록한 광주는 최근 2연승뿐 아니라 개막 이후 15경기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K리그2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부천은 승점 17(4승5무6패)로 7위에 머물렀다.

이날 두 팀은 전반을 득점 없이 0-0으로 마쳤다. 하지만 광주가 후반 들어 부천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광주는 후반 11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으뜸이 왼발로 선제골을 뽑아내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K리그2 득점 선두 펠리페가 후반 13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흐른 공을 가볍게 밀어 넣으며 2-0으로 달아났다. 이어 펠리페는 후반 27분 부천 수비수 국태정의 볼을 빼앗아 침착한 왼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두 골을 추가한 펠리페는 시즌 12골로 2위 수원FC 치솜(8골), 3위 부산아이파크 이정협(7골)과의 골 차이를 더욱 벌렸다.

광주는 후반 33분 부천의 말론에 페널티킥 추격 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40분 윌리안이 수비수 3명을 제치고 마무리 득점에 성공해 4-1로 경기를 마쳤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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