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위원장, 군산 방문해 산업위기 극복 방안 모색
전국 2019/05/22 17: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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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송재호 대통령직속 균형발전위원장(왼쪽 세번째)과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왼쪽 첫번째)전북 군산시를 방문해 송하진 도지사(왼쪽 두번째)와 새만금 전기자율차 클러스터 조성 예정부지를 둘러보고 있다.(전북도제공)2019.05.22/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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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송재호 대통령직속 균형발전위원장(왼쪽)이 전북 군산시를 방문한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가 명예도민증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도제공)2019.05.22/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 위원장에 명예도민증 수여

(전북=뉴스1) 이정민 기자 = 송재호 대통령직속 균형발전위원장이 22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인 전북 군산시를 방문해 산업위기 극복을 위한 해법 모색에 머리를 맞댔다.

이날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박덕열 산업부 지역경제진흥과장, 엄진엽 중소벤처기업부 지역기업육성과장,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중앙연구기관 및 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산업위기지역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전북에서는 송하진 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자동차·조선 관련 기업인,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장, 지역혁신협의회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균형발전위원회의 이번 방문은 어려움에 처한 군산지역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에서 열린 현장간담회에서는 전북도 차원의 산업위기 극복 추진상황을 공유했으며 자동차와 조선산업 기업인들이 현장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이어 균형발전위원회 주재로 군산지역 위기극복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송하진 지사는 이 자리에서 Δ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Δ조선산업 대체물량 확보 및 대체산업 육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Δ전기차·미래차 클러스터 조성 및 부품기업 경쟁력 강화 Δ군산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사업 등을 건의했다.

또 "산업위기지역에 완성자동차 생산 및 투자를 결정한 엠에스(MS)그룹 컨소시엄에 대해서도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균형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송재호 위원장은 "오늘 현장에서 들은 생생한 목소리를 정부에 잘 전달하겠다"며 "연구기관 및 지원기관 등과 함께 산업위기 극복에 힘을 모을 방법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송하진 지사는 전북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송재호 위원장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송 위원장은 1월 숙원사업인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과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돼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 지난 2월에는 대한민국 국가비전회의Ⅱ 전북 개최를 지원해 균형국가를 위한 범국가적 담론형성에 있어 전북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인 지역으로 부상하는 데 공헌했다.

송 지사는 "송재호 위원장께서는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확정 등 전북도 숙원사업 해결에 크게 도움을 주셨다"며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시라는 도민들의 마음을 모아 명예도민증을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송 위원장은 "전라북도 명예도민이 되어 매우 기쁘고 도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남은 임기동안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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