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와도 자신 있다" 크로스, 2023년까지 레알과 재계약
스포츠/레저 2019/05/21 14: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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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포그바가 와도 달라지는 것 없다"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포그바가 와도 자신있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중원 사령관 토니 크로스(29)가 레알과의 재계약을 마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폴 포그바(26)의 이적설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크로스는 20일(현지시간) 레알과 오는 2023년까지 4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크로스는 재계약 소감으로 "오늘은 매우 행복한 날이다. 레알에서 1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등 많은 성공을 거뒀지만 앞으로 4년간 더 많은 성공을 거둘 것이다"고 밝혔다.

재계약에 성공한 크로스를 향해 현지 언론은 레알 이적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포그바에 관해 물었다. 그는 "포그바를 좋아하지만, 내게 변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난 그저 수년 동안 해온 것처럼 포지션 경쟁을 할 것이다. 내가 높은 수준의 레벨에 이른다면 문제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담담히 밝혔다.

또 다른 이적설의 주인공 킬리안 음바페에 대한 질문에도 "음바페도 좋아하지만 내게 할 질문은 아닌 것 같다. 내가 아무리 급여를 많이 받더라도 음바페를 살 수는 없다. 구단에 물어보라"며 웃었다.

크로스는 "레알과 나는 특별한 관계 있다. 지난 2014년부터 레알은 내게 확신을 갖고 있었고, 나는 레알의 우승을 도왔다.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공을 위해 함께 가겠다"고 밝혔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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