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F2019]박재현 람다256 대표 "바스2.0, 누구나 토큰 발행"
IT/과학 2019/05/21 13:46 입력

100%x200

박재현 람다 256 대표가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미래포럼(KFF) 2019 & 블록체인 테크쇼에서 '블록체인 서비스 대중화:Bass 2.0'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2019.5.21/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개발과 사용 모두 편리해야 블록체인 확장성 가질 것"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김규빈 기자 = 박재현 람다256 대표가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는 결국 누구나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것으로 실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위해서는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21일 <뉴스1> 주최로 열린 '한국미래포럼(KFF) 2019&블록체인 테크쇼'에 연사로 나선 박 대표는 "사용자 입장에선 블록체인을 사용하기가 너무 어렵고 개발자 입장에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할 때 블록체인은 실생활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의 블록체인은 이용자 입장에서는 사용 환경이, 개발자 입장에서는 개발 환경이 불편하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박 대표는 "사용성이 떨어지면 아무도 쓰지 않는다"며 "개발 초기와 기술을 익히는 데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면 개발자 입장에서도 접근이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박 대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개발자 없이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개발플랫폼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 플랫폼은 람다256이 지난 3월19일 출시한 '루니버스'.

'루니버스'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을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거래 처리속도의 확장성이 부족하고 토큰을 살 때 까다로운 절차 등의 문제를 보였던 '바스1.0'을 개선한 '바스2.0'(서비스형 블록체인) 기반이다.

박 대표는 "바스 2.0은 개발자가 따로 개발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내가 원하는 메인 체인 상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뎁을 사용하기 위해서 많은 불편함을 감수하던 것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업은 블록체인을 도입해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점점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바스 2.0 등 개발과 사용 환경이 편리해진다면 블록체인의 확장성은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스1>은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 4회 '한국미래포럼(KFF) 2019&블록체인 테크쇼' 이틀째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FF2019는 20일과 21일 이틀간 'CONNECTING SOCIETY'라는 주제로 Δ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미래 융합기술 트렌드 Δ사회문제의 ICT 해법 모색 Δ블록체인 기술 현황 Δ주요 정부 정책까지 총 망라해 볼 수 있는 포럼이다.


ickim@news1.kr



저작권자 ⓒ 뉴스1 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