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이슈] '마약혐의' 박유천, 포승줄 묶인채 유치장 입감…구속 여부 대기(종합)
연예 2019/04/26 16: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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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32)가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19.4.2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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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32)가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19.4.2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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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32)가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19.4.2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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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32)가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19.4.2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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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32)가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19.4.2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JYJ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포승줄에 묶인 채 유치장에 입감됐다.

박유천은 26일 오후 2시께 경기 수원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했다. 현재 박유천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수원지방법원에 들어설 당시 그는 "마약투약 안 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양성 반응이 나왔나?" "구매 마약을 전부 투약했나?" "모든 게 황하나씨 때문 이라고 생각하나?"라는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을 지키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잃지 않았다.
 


이후 박유천은 1시간 가량 진행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포승줄에 묶인 모습으로 다시 취재진 앞에 섰다. 그는 하늘을 올려다 보는 등 출석 때와는 달리 다소 착잡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었다.

수원지방법원 즉결법정에서 나온 박유천은 경기수원남부경찰서로 향하는 호송차에 오르면서 "국과수에서 나온 마약성분 검사에서 '양성'반응에 대한 무혐의를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답하지 않았다. 이후 3시50분께 수원남부경찰서에 도착했으나, 그곳에서도 취재진에게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박유천은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으로 이송돼 구속 여부 결정을 기다리게 된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늦은 오후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구속된 상태에서 경찰 수사를 받게 되지만, 발부되지 않으면 풀려나게 된다.


앞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23일 박유천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고, 검찰은 해당일 오후 박유천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박유천은 필로폰 0.5g씩 총 세 차례 구매했으며 확보한 필로폰은 전 연인이자 SNS 유명 인플루언서인 황하나(31)와 다섯 번에 걸쳐 함께 투약한 정황이 파악됐다.

하지만 박유천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인 권창범 변호사는 지난 25일 필로폰이 검출 된 사실은 부인할 수 없되, 필로폰 성분이 왜 몸에서 나왔는지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이 커졌다. 박유천이 여전히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어서다.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도 박유천은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한 적도, 내가 마약을 한 적도 없다"고 발언했던 것과 달리,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자 소속사도 등을 돌렸다. 박유천이 JYJ를 결성할 당시부터 함께 해온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박유천의 은퇴와 계약 해지를 공식화하기도 했다. 팬들도 지난 23일 '퇴출 촉구 성명문'을 발표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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