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미우새' 김영광, 모벤저스도 초면에 ♥… '훈훈' 효자
연예 2019/04/22 0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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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SBS 캡처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김영광이 '미우새' 모벤저스 어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김영광이 스페셜MC로 출연해 '모벤저스'와 함께 '미우새' 자식들의 일상을 지켜봤다.

이날 김영광이 등장하자 '모벤저스'는 모두 "너무 잘 생겼다" "키가 크다"면서 감탄했다. 이들은 "TV에서 오늘 아침에 봤는데 이렇게 만난다"고 놀랐다. 토니의 어머니는 "그래도 우리 아들이 더 멋있다"라고 했다. 김영광의 키는 188cm. 모델 출신인 그는 즉석에서 워킹을 보여주면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홍진영의 어머니가 특히 김영광을 반기자, 다른 어머니들은 "진영엄마는 딸만 둘이니까 우리와는 다른 눈빛이지 않겠나"라고 했다. 신동엽은 "그런데 눈빛이 아들을 보는 눈빛은 아니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광은 '홍진영은 어떠냐'는 물음에 "엄청 좋으시다"라고 답했다. 홍진영의 어머니는 김영광이 홍진영보다 두 살 어리다는 말에 "딱 좋다. 연상연하 커플 많이 있지 않나"라고 관심을 보였다. 이에 '미우새'에서 홍진영과 러브라인을 그렸던 김종국도 언급되자, 김종국의 어머니는 "이제 그만하라"고 했다.

김영광의 어머니도 다른 '미우새' 어머니들처럼, 아들인 김영광의 작품을 보면 많은 질문을 던진다고. 김영광은 "여배우와 애정신이 있고 나면 좋았는지, 상대 배우가 잘 해주는지, 나는 어떻게 대하는지 궁금해 하며 물어보신다"면서 "질문이 너무 앞서 나간다"라고 했다.

신동엽은 "김영광이 어머니에게 정말 효자라고 하더라. 딸같은 아들이라고 그러더라"고 했다. 이에 서장훈도 "본인은 전세를 살고 있는데, 어머니에게는 2년 전에 집을 사드렸다고 하더라"고 했다.

김영광은 '부모님 속을 썩였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 "내가 만화책을 굉장히 좋아해서 매일 만화책을 빌려보고 용돈이 생기면 만화책을 샀다. 나중에는 엄마가 태워버린다고 했다"라고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도 모벤저스는 "만화책도 책이기 때문에 괜찮다. 뭐든지 많이 보면 좋다"라고 했다. 놀란 신동엽은 "이렇게 잘 생긴 총각이 오니까 만화책도 책이라는 반응이다. 김영광이 독서광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영광은 '집도 사드리고 효자인데 제일 잘 했다 싶은 효도가 무엇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저희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 누나와 열심히 살았다. 모델로 데뷔하고 나서 어머니가 일을 계속 하시는 것이 마음이 좀 그래서 그때부터 일을 그만 두셨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들이 김영광의 효심에 감탄할 때 토니의 어머니는 "그래도 티 안 나게 해야지, 나중에 너무 티 나게 하면(엄마만 챙기면) 어머니와 아내 사이의 갈등이 생길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반면 박수홍의 어머니는 "요즘 시대는 그런 것 없다. 아들 며느리가 잘 살면 된다"고 맞섰다. 두 어머니의 엇갈리는 의견에 김영광의 눈은 '동공지진' 상태가 되기도. 신동엽은 "(조언을) 잘 들어두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미우새'에서 박수홍 임원희는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을, 배정남은 절친 누나들과 함께 사막 여행을 다녀왔다. 또 김종국은 9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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