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신태용·김승현 등 스포츠 레전드 KPGA투어 프로암 출전
스포츠/레저 2019/04/16 17: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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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최종 라운드에서 팀우승을 획득한 박찬호와 김영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KPGA제공) 2018.9.23/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박찬호, 신태용, 김승현 등 한국 프로스포츠 레전드들이 프로암 대회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는 16일 "오는 5월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드림파크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과 스포츠 스타, 연예인,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셀러브리티가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도 스포츠계 레전드 등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가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국제홍보위원으로 활동 중인 '코리안 특급' 박찬호, '영원한 국민 타자' 이승엽 등은 2년 연속 출전한다. 과거 해태 타이거즈(현 기아 타이거즈)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야구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선동열도 대회에 나선다.

더불어 김재박 전 LG 트윈스 감독, 신태용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한국 농구의 대표 포인트가드 김승현, 프로배구 해설위원 김상우 등도 출전한다.

또한 이재룡, 김성수, 이정진, 이본 등 연예인 군단도 초대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출전 의사를 밝혔다. 장타자로 KPGA 프로 테스트도 노렸던 탤런트 강성진과 함께 박광현, 성우 안지환, 가수 세븐, 2PM 찬성, 지누션의 지누, 변기수·홍인규·정명훈 등 개그맨들도 대회에 참가한다.

한편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과 셀러브리티가 함께 경기하는 모습은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라운드에는 기존 대회와 동일하게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44명이 경기를 펼치며 2라운드 종료 후 매칭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상위 60명만이 3·4라운드에 진출해 셀러브리티와 2인 1조로 팀을 이뤄 플레이를 이어간다.

KPGA 코리안투어 출전 선수 중 가장 낮은 스코어를 적어낸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며 출전 선수와 셀러브리티의 2인 1조 팀 경기는 팀 베스트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3· 4라운드 동안 가장 낮은 성적을 기록한 팀의 이름으로 팀 1위 상금 전액을 기부하게 된다.

지난해는 엄재웅(29·우성종합건설)이 본 대회를 통해 생애 첫 우승을 장식했고, 팀 베스트볼 방식에서는 박찬호가 KPGA 김영웅(21·골프존)과 함께 팀을 이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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