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인터뷰]③ 이청아 "정준영 루머 읽고 쓰러지는 줄…선처 없을 것"
연예 2019/04/16 11: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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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청아가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정준영 루머'를 처음 읽었던 때를 떠올리며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아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다시, 봄'(정용주 감독) 관련 인터뷰에서 '정준영 루머' 최초 게시자 및 유포자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것에 대해 "의뢰를 해놨고, 아직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은 건 없다. 초반에 추려놓았다. 추후 결과를 기다리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선처는 없다. 최초 글을 보고 쓰러지는 줄 알았다. 내가 본 건 중간 글이었는데, 처음 글은 너무 나빴다"고 말하며 충격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이청아의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5일 "온라인의 익명성을 빌어 근거 없는 추측으로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고 이청아의 배우로서의 이미지 및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를 한 이들을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면서 경찰에 이청아의 이름이 언급된 '정준영 루머' 최초 게시자 및 유포자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청아는 '다시, 봄'에서 사랑하는 딸을 떠나보낸 후 고통 속에 살다가 매일 잠을 자고 일어나면 어제로 돌아가는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 여자 은조 역을 맡았다.

'다시, 봄'은 인생의 유일한 행복인 딸을 사고로 잃은 후 절망에 빠진 은조가 다시 어제로 돌아가게 되고, 이후 거꾸로 흐르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동명의 유명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한편 '다시, 봄'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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