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을 향하여…전북현대, FA컵 우승 향한 첫 시동
스포츠/레저 2019/04/16 10: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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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트레블에 도전하는 전북현대가 17일 FC안양과 FA컵 32강전을 치른다. (전북현대 제공) © 뉴스1

17일 오후 FC안양과 32강…2016년 4-1 승리 재현한다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올 시즌 목표를 '3관왕(정규리그+AFC 챔피언스리그+FA컵)'으로 설정한 전북현대(단장 백승권)가 '2019 KEB 하나은행 FA컵' 우승을 향한 첫 시동을 건다.

전북은 오는 17일 오후 7시 FC안양을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FA컵 32강전을 치른다.

올 시즌 트레블 달성을 외친 전북은 ACL, K리그와 함께 FA컵까지 참가하는 모든 대회의 우승을 노린다. 전북이 FA컵 트로피를 품게 되면 14년 만의 일이다. 전북은 2000년을 시작으로 2003년과 2005년 FA컵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지난 2016년 FA컵 32강전에서 안양에 4-1 대승을 거뒀던 전북은 이날 경기에서 3년 전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전북은 최근 ACL 포함 5경기에서 4승1무 무패 행진을 이어오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인천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우라와 레즈(일본)와 제주 원정경기까지 모두 무실점 승리를 하고 있다.

최전방에는 지난 제주 원정에 합류하지 않고 체력을 아낀 이동국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2선에서는 티아고-한승규-정혁-로페즈가 임선영과 함께 공수를 조율하며 전주성 중원의 위엄을 선보인다.

수비에서는 홍정호-김민혁 센터백 듀오가 제주전에서 휴식을 취한 좌우 풀백 김진수-최철순과 함께 무실점에 도전한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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