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이슈] "잘 다녀와" 샤이니 민호, 해병대 입대…태민·최강창민 배웅(종합)
연예 2019/04/15 14: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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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입대를 앞둔 샤이니 민호가 15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대교육단 정문 앞에서 펜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민호는 해병대 1245기로 6주간의 훈련을 받은 후 배치된다.2019.4.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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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입대를 앞둔 샤이니 민호가 15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대교육단 정문 앞에서 열린 펜 미팅에서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민호는 해병대 1245기로 6주간의 훈련을 받은 후 배치된다.2019.4.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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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입대를 앞둔 샤이니 민호가 15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대교육단 정문 앞에서 약 5분간의 펜미팅을 마친 후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민호는 해병대 1245기로 6주간의 훈련을 받은 후 배치된다.2019.4.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샤이니 민호(최민호, 28)가 해병대에 입대했다.

민호는 이날 경북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했다. 이날 오후 1시 45분께 훈련소 앞에 도착한 민호는 모자와 마스크를 벗고 팬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훈련소 앞에는 약 250명의 팬들이 몰려 민호의 입소를 지켜봤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몰려든 팬들은 '건강히 다녀와' '2년 후에 보자'는 메시지가 적힌 플랜카드, 부채 등을 들고 인사했다. 이날 민호의 입소현장에는 샤이니 멤버인 태민과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절친한 동료인 동방신기 최강창민, 엑소 수호가 배웅했으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슈퍼주니어 규현은 휴가 중에 민호의 입대를 함께 했다.

민호는 지난 1월 해병대에 지원, 합격 통보를 받았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6주간 훈련을 받고 해병대 1245기로 군생활을 이어간다.

입대를 하루 앞둔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그는 "2008년 5월 25일에 데뷔해서 참 시간이 빠르게 지나고, 정말 많은 일을 여러분과 함께해서 행복하고, 기쁘고, 절대 잊지 못할 순간들이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민호는 "제가 많은 걸 느끼고 성장할 수 있었던 모든 게 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면서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존재만으로 저에게는 큰 행복이었고, 그저 강하게 앞만 봐왔던 저에게 뒤를 돌아보고 딱딱한 것만이 다가 아닌 부드럽고 유연할 수 있게 해주신 우리 샤이니 월드 정말 많이 보고싶을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민호는 끝으로 "더 많이 못 다가가고, 더 많은 표현을 못해서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 크네요. 그래도 제가 감사하고 사랑하는 거 아시죠? 여러분이 주신 응원 가슴에 잘 담아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라면서 "항상 실망 시켜드리지 않고 긍정적이고 좋은 에너지 드릴 수 있게 군 생활 더 열심히 하고 오겠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민호는 지난 2008년 5인조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로 연예계에 입문, 데뷔 싱글앨범 '누난 너무 예뻐'가 히트하며 단숨에 인기가수로 부상했다. 샤이니의 일원으로 '줄리엣' '루시퍼' '링딩동' '셜록' '뷰' '원 오브 원' 등의 히트곡을 냈다.

더불어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KBS '출발 드림팀' MBC '쇼! 음악중심' 등을 통해 에너지 넘치는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MBC '메디컬 탑팀' KBS '화랑' 영화 '인랑' '계춘할망'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입대 전에 영화 '장사리 9.15'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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