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허경환, 1대 호구왕→채지안과 데이트 "둘이 있어 좋다"(종합)
연예 2019/03/24 22: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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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1대 호구왕으로 선정된 허경환이 채지안과 데이트에 나서며 돌직구를 던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대성리로 설렘 여행을 떠난 호감 구혼자 5인 허경환 박성광 양세찬 장동우 김민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은 저녁 당번을 정하기 위해 물세례 게임을 진행했다. 이어 박성광은 선영과 저녁을 준비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지윤미와 장동우도 함께 요리를 했으나, 장동우는 달걀을 뒤집다가 실패했다. 윤미는 괜찮다며 요리를 수습했고 두 사람은 더 가까워졌다. 패널은 이 모습을 보고 "저게 재밌냐. 왜 웃냐"고 했다.
 

이들은 함께 칭찬해 게임을 진행했다. 장동우는 지윤미에 "흰 옷 맞추고, 빨간 옷 맞추고 계속 맞춰줘서 칭찬해"라고 했고, 지윤미는 장동우에게 "옆에서 자꾸 숨 참으면 웃는데 섹시하다. 칭찬해"라고 했다. 이에 장동우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캠프파이어 진실게임도 진행됐다. 허경환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 마음이 확실해지면 들이대겠다"고 했고, 이어 지윤미에게 "여행을 가고 싶어서인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서 나온건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윤미는 "당연히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동우에게 "옷 콘셉트가 비슷했는데 어땠냐"고 물었다. 장동우는 "좋았다. 맞추려고 한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거라 좋았다. '자만추'라고 하지 않느냐.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김민규는 "처음부터 완전히 꼬였다. 다 두세마디밖에 못했따. 와서도 많이 얘기를 못했는데 이미 서로서로 다 친해지니까 나는 안 되는거였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지안은 "저는 좀 친해졌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말해서"라며 의아해했다.

이어 바로 '호감 구혼자왕 투표'가 진행됐다. 성시경과 양세형은 "0표라면 정말 표정 관리가 안 될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투표가 끝난 뒤 박성광은 0표를 확인했고, 장동우는 1표를 획득해 미소를 지었다. 이어 양세찬은 1표, 김민규는 0표를 받았다. 결국 허경환은 2표를 획득 "가득하다"며 웃었다.

1대 호구왕 허경환이 발표됐고, 윤미는 장동우를, 선영과 세온은 허경환을 선택한 것이 밝혀졌다. 지안은 고민 끝에 양세찬을 택했다. 그러나 허경환은 첫 번째 데이트 상대로 의외의 대상인 지안을 선택해 순간 정적이 됐다. 이어 데이트에 나선 허경환은 "소개팅에 약하다"며 "둘이 데이트하는 게 너무 좋다"고 고백했고, 지안은 "남자친구와 바다에 가고 싶다"고 답했다. 특히 허경환은 "둘이 있는 게 좋다. 안 가도 된다"며 돌직구를 던졌다.

한편 '호구의 연애'는 호감 구혼자 5인과 함께 떠나는 두근두근 설렘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분 방송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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