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아세안 3개국 순방 마무리…캄보디아 출발
정치 2019/03/16 16: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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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DB

캄보디아측 환송 인사에게 책도 선물 받아

(프놈펜·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양새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오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3개국 순방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쯤 프놈펜 국제공항에서 콩솜올 부총리 겸 왕실부장관과 싸이 삼 알 관광부장관, 의전장 등 캄보디아측 환송 인사로부터 꽃다발과 함께 'Bayon', 'Angkor'라는 제목의 책을 두 권 선물받았다. 문 대통령 내외는 두 손을 모아 사의를 표했다.

 
문 대통령과 수행원들은 이날 오후 늦게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브루나이를 국빈방문, 하싸날 볼키아 국왕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또 우리 기업인 대림산업이 수주해 건설 중인 템부롱 대교 현장도 찾았다.

이어 12일부터 14일까지는 말레이시아를 국빈방문해 한류-할랄 전시회와 동포 만찬간담회에 참석했다.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총리와의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 참석 등 공식일정도 소화했다.

14일부터 이날까지는 캄보디아를 국빈방문, 시하모니 국왕 환담과 훈센 총리와의 정상회담, 동포 간담회 등의 일정을 이어갔다. '한강의 기적을 메콩강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조연설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캄보디아에서 마지막 일정으로 세계적 유적지인 앙코르와트를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순방기간 동안 브루나이 국립대학교, 말레이시아 한국학교·과학고등학교, 캄보디아 장애인 교육 평화센터 등을 부지런히 찾아 '내조 외교'를 보였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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