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지·김민우 연속골' 상주, 홈에서 인천 제압…개막 후 3연승
스포츠/레저 2019/03/16 15: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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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의 박용지가 16일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3라운드에서 선제골을 넣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상주 상무가 시즌 초반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인천 유나이티드까지 잡고 3연승을 거뒀다.

상주는 16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3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상주는 강원 FC, 포항 스틸러스에 이어 인천까지 잡으며 개막 후 3연승(승점 9)을 질주했다. 인천은 1승1무1패(승점 4)에 그쳤다.
 

이날 전반은 0-0 끝났다. 인천의 무고사, 하마드가 골을 노렸지만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상주도 득점이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변화를 가미했다. 신창무를 빼고 박용지를 투입했는데 효과를 봤다.

후반 8분 상주의 김민우가 왼쪽 측면에서 땅볼 크로스를 내줬다. 박용지는 송시우가 흘린 공을 왼발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넣었다.

리드를 잡은 상주는 후반 36분 추가골을 넣었다. 윤빛가람이 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프리킥을 김영빈이 박스 왼편에서 패스로 연결했다. 쇄도하던 김민우가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후반에 나온 추가골로 2골의 여유를 얻은 상주는 남은 시간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인천의 응우옌 콩 푸엉은 후반 20분 출전해 25분 간 경기를 소화했다. 지난 포항전에서 후반 교체투입돼 K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며 2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았다.


mae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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