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날씨] 전국 맑고 오후부터 미세먼지 악화…'보통'~'나쁨'
사회 2019/03/16 11: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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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공원에서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 성곽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2019.3.15/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아침 최저 -5~6도, 낮 최고 10~16도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일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오후부터 대기오염물질이 정체하기 시작하면서 대기질이 차츰 악화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17일) 새벽까지 충북 북부 지역에는 곳에 따라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밖의 전국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16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낮거나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지만, 낮 기온은 전날에 비해 2도가량 오를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도 Δ인천 2도 Δ춘천 -3도 Δ강릉 3도 Δ대전 3도 Δ대구 4도 Δ부산 6도 Δ전주 4도 Δ광주 3도 Δ제주 9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2도 Δ인천 10도 Δ춘천 14도 Δ강릉 12도 Δ대전 14도 Δ대구 15도 Δ부산 16도 Δ전주 14도 Δ광주 15도 Δ제주 1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1.5m, 동해 앞바다에서 0.5m~2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m,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일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후부터 국내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이 점차 대기 중에 머무르게 될 전망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쪽 지방에서 오전에 '보통'이다가 오후에 '나쁨', 동쪽 지방에서는 오전에 '보통'이다가 오후에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경상도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ays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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