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바로, 리피 후임으로 중국 축구대표팀 지휘봉 잡는다
스포츠/레저 2019/03/16 10:41 입력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파비오 칸나바로 광저우 에버그란데 감독이 마르첼로 리피 감독의 뒤를 이어 중국 대표팀을 지휘한다.

중국축구협회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칸나바로 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칸나바로는 이번달 열리는 차이나컵부터 대표팀을 맡는다. 이번 차이나컵에는 중국을 비롯해 태국, 우즈베키스탄, 우루과이 4개국이 출전하며 중국은 21일 태국과 첫 경기를 치른다.
 

칸나바로는 선수 시절 나폴리와 파르마, 인터밀란,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등을 거쳤으며 2011년 알 아흘리(아랍에미리트)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현역 시절 칸나바로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이탈리아 대표로 나서 우승에 기여했고 같은 해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은퇴 후 중국, 사우디 아라비아에섯 감독 생활을 이어 온 칸나바로는 2017년 11월부터 광저우를 맡아왔으며 중국 대표팀 감독직을 겸임한다.

리피 감독은 지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탈락한 뒤 사임했다.


mae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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