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김남길, 이하늬·고준에게 당했다..이대로 무너지나(종합)
연예 2019/03/15 23: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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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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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열혈사제' 김남길이 고준에게 당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김해일(김남길 분)은 황철범(고준 분)과 그의 부하들에게 맞아 피를 흘렸다.

이날 김해일은 구담구청장 정동자(정영주 분)와 왕맛푸드 등의 유착관계를 알렸다. 하지만 검사 박경선(이하늬 분)이 복귀해 여론을 바꿨다. 그가 섭외한 기자로 악의적인 보도를 낸 것.
 

이로 인해 김해일은 성직자의 부도덕적 품행이라며 논란에 휩싸였다. 김해일은 분노해 박경선을 찾아가 "아주 장한 일 하셨다"고 따져물었다. 그는 "이제 본격적으로 재산 증식하고 낙하산 탈 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경선은 "오늘은 시비가 아니라 명예훼손이냐"고 했다. 이후 김해일은 박경선에게 "쓰레기. 재활용도 안 되는 핵폐기물 쓰레기"라는 말로 자극했다. 박경선은 크게 분노해 김해일의 멱살을 잡고 머리로 얼굴을 받기도.

김해일은 구대영(김성균 분)과 조용히 얘기를 나누던 중 전화를 받게 됐다. 놀란 표정으로 김해일이 달려간 곳에는 자신을 도와줬던 오요한(고규필 분), 쏭삭(안창환 분)이 황사장의 부하들에게 맞고 있었다.

김해일은 달려가 두 사람을 구하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특히 야구방망이를 들고 나타난 황사장은 작정하고 달려들었다. 그러면서 "오늘은 끝냅시다, 신부님"이라며 폭행을 가했다. 피를 흘리고 동공이 풀린 김해일이 이대로 무너질지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이날 구대영은 김해일 편에 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목숨까지 위협받으며 황사장에게 협박 받았지만 굴하지 않았다.

왕맛푸드 장부를 누가 빼돌렸냐고 묻는 황철범에게 구대영은 끝까지 모른다고 말했다. 겨우 살아남은 구대영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 털썩 주저앉아 "잘했다. 구대영"이라며 "후회 없다"고 혼잣말을 했다. 황철범을 떠올리며 이를 갈기도.

김해일과 구대영 그리고 막내 형사 서승아(금새록 분)까지, 세 사람이 뭉쳐 악의 무리를 처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김남길)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김성균)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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