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용, 故길옥윤 동생 최치갑 찾았다..'요양원 만남'
연예 2019/03/15 20: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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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용/KBS1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정한용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정한용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1 예능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 최치갑씨를 찾았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정한용, 길옥윤, 최치갑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큰 관심을 받았다.

최치갑씨는 정한용의 집에 세 들어 살던 서울대 치대생이었다. 특히 그는 고인이 된 작곡가 길옥윤의 동생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날 정한용은 최치갑씨와 50년 만에 재회했다. 최치갑씨는 외동아들이었던 정한용에게 친형 같은 존재였다고.

정한용은 "내가 형이 없으니까, 어려서 치갑이 형한테 따뜻함을 받았다"며 "가족처럼 지냈다"고 회상했다.

방송 말미 정한용은 최치갑씨가 있다는 요양원으로 향했다. 술 한 잔 기울이고 싶다는 정한용의 바람은 이루지 못했지만, 두 사람의 만남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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