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킹덤' IP 기반 모바일게임, 中에서 서비스된다
IT/과학 2019/03/15 19: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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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얼이 개발한 모바일게임 '로스트킹덤'. © News1


(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박병진 인턴기자 = 토종 모바일게임 '로스트킹덤'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이 중국 게임시장에 서비스된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토종 모바일게임 '로스트킹덤'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 지난 14일 중국 정부로부터 서비스 허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IP 소유자는 국내 게임사 팩토리얼로 중국 현지 개발 및 유통은 중국게임사 천진다혹자동과기유한공사(天津多酷紫桐科技有限公司)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팩토리얼은 게임서비스 조건으로 일정 수준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사실 지난 2017년 3월 이후 중국은 사드 배치 갈등을 빌미로 중국내 한국게임의 수입을 원천 봉쇄했다. 이후 증강현실(AR) 게임 등 일부 국내 중소기업 게임들이 중국 현지에 수출된 바 있으나 넷마블과 엔씨소프트 등 대형 게임사 게임들은 내자판호를 받지 못했다.
 

팩토리얼의 IP가 중국에서 활용되면서 국내 게임사들의 IP 수출 재개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다만 여전히 중국 당국이 국내 대형게임사에 대한 수입 허가는 내주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투자업계의 한 관계자는 "텐센트와 손을 잡은 국내 대형게임사 모두 여전히 IP 수출이 막힌 상황"이라며 "과거처럼 대대적으로 판호를 열어줄 가능성은 적다"고 전망했다.


lsh59986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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