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정비 실무위, SK하이닉스 산단 특별배정 상정
경제 2019/03/15 19: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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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 뉴스1

용인 공장 첫 관문 넘고 수도권정비위 심사 앞둬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SK하이닉스가 용인 공장 신설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 정비 실무위원회는 이날 오후 산업통상자원부가 SK하이닉스 용인 공장 신설을 위해 신청한 산업단지 특별 배정 요청안을 통과시키고 수도권정비위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앞서 용인에 반도체 제조공장을 짓는 448만㎡ 규모의 용지 확보를 위해 지자체를 통해 산업부에 수도권 산업단지 조성을 요청했다.

정부는 수도권정비위원회를 통해 용인을 포함한 수도권 성장관리권역 규모를 사전에 설정해 관리한다. 그러나 정부의 판단에 따라 추가로 배정할 수 있다.

SK하이닉스가 용인 공장 신설의 남은 절차는 수도권정비위 본회의 통과다. 이후 Δ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 Δ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 Δ교통·환경·재해영향평가 Δ산업단지계획 승인도 거쳐야 한다.

전문가들은 이들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용인 공장은 빠르면 2022년 착공돼 2024년께 반도체 양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h99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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