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장정석 감독 "탄탄한 불펜 필승조, 큰 보탬 될 것"
스포츠/레저 2019/03/15 1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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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조인식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불펜 대결에서 승리하며 롯데 자이언츠에 역전승했다.

키움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와의 2019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0-3으로 뒤지다 4-3으로 역전승했다. 2연승한 키움은 3승 1패, 3연패에 빠진 롯데는 1승 3패가 됐다.

경기 직후 키움의 장정석 감독은 "오늘 이보근-오주원-한현희로 이어지는 계투조가 완벽한 피칭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 탄탄한 불펜 필승조가 팀이 큰 보탬이 될 것 같다"며 불펜투수들을 칭찬했다.

이날 선발 김동준이 4회초까지 3실점한 뒤 나온 키움 불펜은 5이닝 무실점했다. 김성민이 혼자 2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고, 필승조인 이보근-오주원-한현희도 3이닝 무실점을 합작해냈다.

키움은 1회초 롯데 이대호에게 3점홈런을 맞고 끌려갔으나, 불펜이 무실점하는 사이 타선도 힘을 냈다. 5회말 2루타 3개와 고효준의 폭투를 묶어 3-3 동점을 만든 키움은 7회말 김수환의 우월 솔로홈런으로 결승점을 뽑았다.

장 감독은 이어 "오늘도 부상 없이 경기를 잘 마무리한 것 같다"고 끝맺었다. 키움은 현재까지 큰 부상자 없이 순조롭게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n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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