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무부시장에 김원이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내정
사회 2019/03/15 13: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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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내정자.(서울시 제공) © 뉴스1

박원순 1·2기 정무라인 역임…"朴 시정철학 정통"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시의 새 정무부시장으로 민선 5·6기에 박원순 서울시장을 보좌했던 김원이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51)이 내정됐다.

서울시는 신임 정무부시장으로 김원이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을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정철학과 서울시 업무에 정통한 인사로 꼽힌다. 당·정·청과의 원만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적임자라는 평가다.

그는 1999년 정무부시장 비서로 서울시와 인연을 맺은 뒤 박 시장이 부임한 2011년에는 정무보좌관을, 2014년에는 박원순 2기 정무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이밖에도 김대중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김근태 의원 보좌관, 민주당 조직본부 부본부장, 유은혜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거쳤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 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지방정무직공무원(차관급)이다.

김 내정자는 현재 교육부에 사의를 표명한 상태다. 시는 신원조사 등 임용절차를 거쳐 임명할 계획이다.

진성준 현 정무부시장은 앞서 2월 말,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화하며 사퇴를 예고한 바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박원순 시장이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정무감각을 갖춘 인사를 영입하면서 민생과 현장중심의 생활시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고 말했다.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내정자 프로필
Δ목포마리아회고등학교 Δ성균관대학교 사학과 Δ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Δ서울시 정무부시장 비서 Δ김대중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Δ김근태 국회의원 보좌관 Δ은평구청장 비서실장 Δ서울시 정무부시장실 정무보좌관 Δ서울시 정무부시장실 정무수석비서관 Δ민주당 조직본부 부본부장 Δ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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