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김병철, 자나 깨나 윤세아.."마음 닫은 적 없어" 웃음(종합)
연예 2019/03/15 00: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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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KBS2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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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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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김병철이 윤세아를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김병철을 비롯해 남궁민, 권나라, 최원영, 이다인 등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출연 배우들이 등장했다.

이날 김병철은 'SKY캐슬'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던 배우 윤세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김병철은 '심쿵한 적 있다', '로맨스 작품을 할 때 윤세아를 염두에 둔다' 등의 얘기가 나오자 솔직하게 그렇다는 답을 내놨다.

김병철은 작품을 하면서 누구랑 제일 친해졌냐는 물음에도 윤세아를 언급했다. 김병철은 "저는 세아씨다. 전화를 가끔 한다"더니, "오늘 여기 나온다고는 얘기 안했다. 혼나겠네요~"라고 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본격적인 '썸' 아니냐는 것.

이에 김병철은 "방송에 나오면 세아씨 얘기를 하게 되니까 (혼나겠다고 말한 거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이처럼 윤세아 얘기를 이어가자 전현무는 김병철에게 "자나 깨나 윤세아다"라며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김병철은 윤세아와의 관계에 대해 "세아씨가 툭 터놓고 얘기하면, 난 미안하다고 하는 관계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함께 작품을 준비하면서 많은 조언을 받았다. 세아씨 말을 잘 들으니까 좋은 일이 많더라. 잘 듣기로 했다"고 말하기도.

특히 생일 축하 노래를 직접 불러줬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병철은 "세아씨 생일에 (드라마 속) 우리 가족끼리 밥을 먹기로 했다. 그런데 내가 스케줄로 못 먹게 돼서 생일 축하 노래를 전화로 불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남궁민은 "(배우를 하면서) 그런 걸 목격한 적이 없다. 수상하다"고 둘 사이를 의심했다. 최원영 역시 "살짝 감이 온다"고 덧붙였고, 조윤희는 "내가 실제로 겪어보지 않았냐. 어떻게 될지 모른다. 열어둬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김병철은 "닫아둔 적이 없다"고 솔직히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최원영은 입담을 뽐냈다. 그는 'SKY캐슬'에서 화제를 모았던 '아갈대첩' 이후 단체대화방을 만들었다고. 그러면서 정준호에 대해 "큰 형님이니까 좋은 말씀을 길게 보낸다. 덕담 비슷한 말로 시작한다. '우리가 살면서, 인생에, 이런 작품 만나기 쉽지 않은데 큰 복이고 감사히 생각하자. 스태프들의 노고 생각해서 종방연 때 보답할 것을 생각해 보자' 이런 내용이다"고 알렸다. 이에 전현무는 "정준호씨 없는 단톡방 하나 만들었죠"라고 물어봐 폭소를 유발했다.

남궁민은 악역 운이 따라준다고. 남궁민은 "이상하게 폭력적 연기를 할 때마다 NG가 안 난다. 연기를 하면서 폭력신에서는 그랬던 것 같다"며 "밥상을 엎거나 자동차를 부수는 장면도 이상하게 한 번에 다 찍는다. 이런 운이 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이다인은 '흑역사를 지워 드립니다' 코너에서 청담스타일 다인을 언급했다. 그는 과거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남다른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제작진은 '청담스타일 다인'이라는 자막을 넣었다. 이다인은 "주변에서 그 '청담스타일 다인'이라는 자막을 자꾸 놀린다"고 해 웃음을 샀다. 원하는 자막으로는 '사랑둥이 다인'을 꼽았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더 놀리지 않겠냐. 새로운 자막을 넣을 테니 춤을 춰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이다인은 꿈틀거리는 새로운 춤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MC들은 "춤이 많이 늘었다", "그루브도 한다", "사랑둥이의 신생아 웨이브"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스페셜 MC로 활약해 재미를 더했다.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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