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6’ 아메바컬쳐 사단 출격…다듀부터 크러쉬까지, 음치 색출 도전
연예 2019/03/07 12:20 입력 | 2019/03/07 12: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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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충격과 공포를 현장에서 느꼈다”
리듬파워 지구인 “셜록이 와도 못 풀어”

[디오데오 뉴스] 아메바 컬쳐 사단이 롤러코스터 급 감정 변화를 보일 예정이다.

8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8회에는 처음으로 아메바 컬쳐 사단으로 뭉쳐 방송에 나온 다이나믹 듀오, 크러쉬, 리듬파워, 핫펠트, 김선재가 음치 색출에 100% 자신감을 보이다 추리의 늪에 빠져 망연자실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아메바 컬쳐 사단은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 실력자들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 다수의 경험으로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를 밝히는데 날카로운 촉과 예리한 눈썰미를 총동원한다. 특히 리듬파워의 행주는 “결정하는 프로그램에 최적화 되어있다“며 남에게 잘 보이지 않는(?) 눈빛으로 모든 음치를 색출하겠다는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고. 

그러나 짜릿한 반전에 충격을 받은 이들은 카리스마가 전혀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넋을 놓고 있을 뿐 아니라 급기야 미스터리 싱어를 향해 벌을 선다고 해 내일(8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너목보6’의 녹화가 끝난 후 ‘아메바 컬쳐’ 사단 중 첫 출연한 크러쉬는 "방송에서 봤었던 충격과 공포를 현장에서도 느낄 수 있어서 신기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크러쉬와 함께 첫 출연한 리듬파워의 지구인은 "셜록이 와도 못 풀 것 같다. ‘노래 듣고 소름 돋았다’는 말이 거짓말 같다고 생각했는데 엄청 큰 반전과 짜릿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시즌2에 이어 시즌6에도 출연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는 "경연 프로그램들은 섭외가 들어오면 신경 쓸 부분이 많아서 약간 망설여지긴 하는데 ‘너목보’는 섭외가 들어왔을 때 바로 ‘하자’라는 말이 나오더라. 확실히 재밌고 편하다"며 ‘너목보’에 애정을 드러냈다. 최자는 "‘너목보’는 속으러 오는 맛이 있다. 저희를 속이려고 제작진분들이 엄청 준비하신 게 보여서 속아도 재미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메바 컬쳐’ 사단의 음치 색출 고군분투기는 8일 저녁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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