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청 역도 유동주, 월드컵 국제대회서 3관왕 '번쩍'
전국 2019/02/27 14: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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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북 진안군청 역도팀 유동주 선수(가운데)가 중국에서 열린 월드컵 국제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후 최병찬 감독(오른쪽), 박민호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진안군제공)2019.02.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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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북 진안군청 역도팀 유동주 선수(가운데)가 중국에서 열린 월드컵 국제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진안군제공)2019.02.27/뉴스1

85kg급 출전해 인상·용상·합계 3개 금메달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청 역도팀 소속인 유동주(25)가 세계 정상에 등극했다.

진안군은 유동주가 22~27일 중국 푸젠성 푸저우에서 열린 2019 IWF 월드컵 국제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유동주는 27일 85kg급에 출전해 세계적인 선수들을 모두 꺾고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유동주는 인상 160kg과 용상 200kg, 합계 360kg을 들어 올려 내년 열리는 도쿄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유동주는 순창군 출생으로 현재 국가대표다. 전국체전에서 2016년 3관왕, 2017년 2관왕, 2018년 3관왕에 오르는 등 한국역도의 간판이다. 전북 체육을 빛낸 공로로 지난해 전북체육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진안군청에서 한솥밥을 먹는 77kg급 박민호도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6위에 올라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유동주는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진안군과 최병찬 감독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긴장을 놓지 않고 내년 도쿄올림픽에서 메달권에 들 수 있도록 훈련에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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