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X진영,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 동반MC 확정
연예 2019/02/18 17: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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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김유정과 진영이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으로 재회한다. 

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가 함께 하는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이 개최된다. 2019년은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 만큼, 전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축제가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을 이끌어 갈 MC가 확정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양한 작품에서 발군의 연기력과 스타성을 선보인 배우 김유정과 가수 겸 배우로 2019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진영이 ‘100년의 봄’ MC로 함께 한다. 

특히 두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유정과 진영은 2016년 방송된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탁월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그런 두 사람이 드라마 속 인물이 아닌, 김유정과 진영으로 ‘100년의 봄’ 진행을 맡아 또 다른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 넓은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선보일 특별 무대는 물론 대한민국 각지, 전세계 곳곳에서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전 국민이 함께 화합해 즐기고 3.1운동의 의미를 가슴에 되새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처럼 특별한 축제를 위해 3년여 만에 재회한 김유정과 진영의 만남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가 함께 하는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은 2019년 2월 28일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천안시 소재)에서 열린다. 
( 사진 = 각 소속사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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