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요미우리와의 연습경기에서 1-11로 패배
스포츠/레저 2019/02/17 09:00 입력 | 2019/04/08 17: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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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나하셀룰러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 경기에서 1-11로 패배했다.

하지만 김동엽은 삼성 이적 후 첫 홈런을 기록하며 팀에 유일한 득점을 안겼다.

김동엽은 “몸쪽 높은 직구 였는데 순간적으로 스윙한 것이 홈런으로 연결됐다”며 “지금은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배팅 타이밍에 신경쓰고 있다. 이적후 첫 홈런이지만 연습경기여서 크게 의미를 두진 않는다”고 홈런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이니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페이스를 올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 = 삼성라이온즈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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